지난 1일일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목욕탕 화재로 인하여 119가 출동하여 진압하는 과정에서 2차 폭발로 인하여 소방관과 인근 구경하던 주민들이  많이 다쳤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게 목욕탕이 영업을 하지 않아서 손님은 없었다고 한다. 

오후 13시경에 처음 1차적으로 불이 났었고 119가 출동하여 큰 불길을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진압하는 과정에서 2차 폭발로 인하여 잔불을 정리하던 소방대원과 화재 현장 부근에 있던 공무원, 구경하던 시민들 다수가 폭발 잔해에 다쳤다고 한다.

 

영상을 보고나니 가스폭발처럼 쾅 하고 터지면서 사람들을 향해 순식간에 불길이 휩싸였다.

그 동영상을 보고나니 화재 현장 근처에서 구경을 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호기심이 많다보니 주변에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구경을 자주하고 지나가는데 화재현장은 논외로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2차 폭발로 인하여 소방공무원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경찰, 구청공무원,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도 2차 폭발로 다쳤다고 한다.

특히 부상이 심한 소방공무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

폭발 규모가 상당히 커서 건물의 벽이 뻥 뚫렸고, 폭발 당시 건물 내부에서 사방으로 튀어나온 파편들로 인해 주변 주택 벽면에 붙어있는걸 확인하였다.

 

아직 화재의 원인은 정확하게 나온것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뉴스기사와 건물의 형태를 보아하니 노후화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한걸로 추정된다.

이것은 나의 지극적인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참고 부탁드린다.

 

건물이 90년대에 지어진 벽돌 건물인 만큼, 내부도 건물 건령에 따라 그만큼 노후 되었다고 판단된다.

그래도 천만다행인게 영업을 하지 않아 이용하는 손님이 0명인게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야하나?

라는

안일한 생각도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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