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의 부실공사는 매울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일반 서민들이 힘들게 돈을 모아서 내집마련의 꿈을 가지고 아파트를 구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파트 부실공사가 매우 논란인데 이는 아파트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매우 큰 불편함과 안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이 대응해야 할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1. 부실공사에 대한 문제 인식

부실공사의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파트 사전점검을 통해서 내가 구매한 집에 부실공사가 없는지? 하자가 없는지 가장 먼저 확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파트를 신규로 구입하거나 건설중일때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아파트 건설과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모니터링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2. 아파트 커뮤니티 활동

통상적으로 신축아파트를 짓게 되면 포털 사이트 카페에 아파트 이름이 들어가게된 모임이 개설이 된다. 그 모임에 가입하여 서로 정보 공유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문제점을 발견하더라도 전부 확인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내가 놓친부분이 있으면 다른 사람의 문제점을 확인하여 비교를 해보는 것도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3.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부실공사를 확인하거나 의심이 될때 건설 및 건축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전문가의 평가를 얻어서 부실공사의 범위와 심각상을 파악하고 난 뒤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조언을 얻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예비 입주자들과 함께 건설사에 소송을 하는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4. 아파트 계약을 재검토 해봐야 한다.

내가 살집이 과연 안전할까? 이러한 불안함을 가지고 사는 거보다 계약을 전면 취소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인천 모 아파트에서 주차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파트 입주하기 전에 문제가 나타나서 천만다행이지, 만약 입주민들이 입주한 상황에서 주차장이 무너진 사고가 발생했다면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5. 하자 보수 수리를 요청한다

신축 아파트를 입주하고 나서는 일정기간동안 하자 보수를 수리해 주는 기간이 있다. 이때 전반적으로 본인의 집을 꼼꼼히 살핀다음에 하자가 있다면 수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본인의 돈이 지출되게 때문에 하자 보수기간에 수리를 받는 것이 돈도 아끼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신축아파트 부실공사 논란이 많은 요즘, 불안함을 얻는것보다 좀 오래됐지만 튼튼한 구축을 매매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저기 집을 다녀보면 신축아파트가 주는 깔끔함과 세련함이 있지만 구축 아파트에서 느낄 수 없는 튼튼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예전집들이 시멘트가 더 두껍고 튼튼하다는 아이러니한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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