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물건을 구매할때 그 제품의 후기를 보고 많이 구매를 한다.

그리고 구매하는 쇼핑몰의 규모를 보고 사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는 큰 쇼핑몰의 경우 믿고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뒷통수를 맞을일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논란인 쇼핑몰이 있다. 

바로 유명 쇼핑몰의 캐시미어 논란인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쇼핑몰을 믿고 구매를 했는데 그 제품에 캐시미어가 1%도 없다는것이다.

사람들은 뒷통수를 맞은것이다.

 

연합뉴스의 취재를 보게 되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 2xx 캐시미어 머플러는 한 소비자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성분 분석을 의뢰 하였고 결국 폴리에스터와 레이어 등으로 구성된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은 캐시미어 제품인걸로 알고 구매했기 때문이다.

 

쇼핑몰 상품정보에는 캐시미어 30%, 울10%, 레이온 60% 혼용률이 있어지만 이는 전부 엉터리였다.

해당 브랜드는 주로 온라인에서 머플러와 장갑, 가방 등 잡화를 판매하는 의류 브랜드이다.

과거 몇년간 캐시미어 머플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회사이다.

이러한 회사가 하루아침에 고객들에게 뒷통수를 친것이다.

아마 소비자를 기만한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해당 쇼핑몰과 수입 업체에 따르면 캐시미어가 무려 60% 나 함유되어 있다고 홍보하였지만 결국 이 머플러도 캐시미어는 없고 폴리에스터, 레이어 등으로 만들어진 싸구려 머플러로 확인되어 환불을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고급 양털(캐시미어)로 만들어졌다고 둔갑한 제품들이 과거 몇년동안 판매된것이다.

소비자들은 캐시미어를 합리적으로 구매했다고 믿었을거지만 결국 전부 뒷통수를 맞은것이다.

시험의뢰한 소비자는 제품의 이상함을 느끼고 의류시험원구원(카트리)에 성분분석을 의뢰 했다고 한다.

이렇게 들통날 일을 해당 업체에서는 정말 몰랐을까?

 

해당업체의 입장은 캐시미어를 분간 할 수 없는 상식으로 중국 제조공장의 말만 믿었다고 한다. 그래서 별다른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도 믿을 수 없다.

의류를 판매하는 회사가 정말 모를수가 있을까? 나는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본다.

 

업체 대표는 광저우의 한 공장에서 수입했다고 하는데 본인들도 완벽하게 속았다고 한다. 더불어 본인들도 법적 대응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쇼핑몰은 고객의 문의 이후 문제를 인지하였고 해당 브랜드에 공식적으로 소명을 요청했다고 한다. 앞으로 해당 쇼핑몰에 입점하는 브랜드들의 올바른 판매 정책을 이어 나갈 수 있게 관리를 강화하고 모니터링 하겠다고 한다.

 

그래도 해당 제품을 전부 환수하여 환불 절차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 1년동안 약 9만장 판매가 되었다고 한다. 팔린 수량이 정말 많고 이걸 금액으로 환산하면 대략적으로 10~20억정도 될거 같다.

 

이런 사태를 보면서 대대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문제가 되서 터진거외에도 소비자를 기만하고 속인 제품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제 물건을 구매하려면 하나하나 따지고 구매를 해야할거같다.

정말 내가 구매한 제품이 정품이 맞는지? 가품은 아닌지? 그런 고민을 해야할거같다.

 

아니면 백화점에서 유

명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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