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는 놀라운 소식들이 너무 많았다.

바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여 정상주행한 차량과 교통사고가 난것이다.

이 사고로 인해서 한명이 숨지고 세명이 다쳤다고 한다.

도대체 역주행 사고는 왜 일어나는걸까?

역주행 사고는 어두컴컴한 밤에 사고가 많이난다.

낮에는 역주행을 하더라도 시야에 보이기 때문에 미리 예방할 수 있어서일까?

이번 사고는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음주운전에도 초첨이 맞춰져있다.

 

사고의 내막은 12일 오후 11시 50분 완주군 용진읍 익산장수 고속도로 완주 IC에서 역주행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승용차 2대가 들이박아서 운전자 A씨는 심정지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다른 피해차량의 운전자 3명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역주행 사고는 도로에서 반대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과 다른 차량과의 충돌을 의미한다.

특히 역주행 차량은 교통 규칙을 위반한 상황으로 매우 위험하며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역주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할까?

특정 연령대 이상이 되면 운전면허를 회수해야할까?

아니면 도로 구조가 잘못된 도로공사 혹은 지자체 문제일까?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온전히 운전자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본인이 전방주시를 잘하고 도로 표지를 잘 봤으면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을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운전하면서 전방주시는 필히 중요한거다.

특히 운전면허를 취득할때 기본중에 기본으로 가르쳐 주는거라고 한다.

 

또한 안타까운 사고도 있다.

바로 자동차의 급발진 사고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전방주시를 잘해야 역주행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다.

모두들 도로에서 안전운전하고 교통사고가 없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

 

때는 지난 23년 8월 마산 석전사거리에서 택시가 엄청난 빠른속도로 달려와서 시내버스와 충돌한 사고가 있었다.

사고 당시의 CCTV를 확인해보니 전기차 택시는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그대로 버스와 들이박은것이다.

나는 두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시내 도로에서 왜 이차는 이렇게 빨리 달렸을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택시기사 차량의 급발진이라는 뉴스가 많았다. 결국 이 사고로 인하여 50대 승객은 당일 사망하였고, 70대 택시기사도 얼마 안가 결국 숨을 거뒀다.

 

택시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부숴졌다.

결국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지고 승객와 기사만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교통사고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두다 안전운전을 하고, 행복한 날을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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