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에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요새 폭우로 인해 경북과 충청도는 물에 잠기고 수많은 이재민들이 나왔다.
그 수해현장을 복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서 실종되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해병대 장병을 찾았고, 결국 숨을 거뒀다고 한다.
21세기에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 걸까?
비가 많이와서 급류가 발생하고 있는데, 구명조끼 지급을 했었다면 실종이 되더라도
사망까지 있었을거 같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번 물난리로 인해 오송 지하차도 사건부터 해서 온 국민이 슬퍼하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명확한 인재라고 생각한다.
조금더 대한민국 국군 장병의 처우를 올려줘야 하지 않을까?
자식을 먼저 잃은 부모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다.
10년만에 얻은 외아들이라고 하는데, 정말 슬픈 현실이다.
하루 빨리 수해현장이 복구되서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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