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국립공원
한라산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앙에 있는 산이다. 높이 해발 1,950m이며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1966년 10월 12일 천연기념물 제182호인 한라산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1970년 3월 24일에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2년 12월에는 UNESCO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2007년 6월 27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10년 10월 4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년 전까지 화산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360여개의 오름들이 분포되어 있어 다양하고 특이한 경관을 볼 수 있다. 한라산은 현재 휴화산이다.
한라산 등반 예약하는 방법?
한라산 정상까지 등반할 경우에는 사전 탐방예약이 필요하다. 정상까지 등반 가능한 코스는 성판악코스, 관음사코스이다.
아래 버튼을 눌러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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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약하기 전에 내가 가고자 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보기 위해 예약현황을 누른다.
회색으로 빗금 처리 되어 있는 것은 예약이 마감된 것이기 때문에 예약이 불가능하고 연한 회색으로 칠해져있는 날짜는 예약제한이기 때문에 예약이 불가능하다. 예약이 가능한 날짜는 위와 같이 손모양 커서로 선택이 가능하다. 주말은 보통 빨리 마감되므로 한 달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다.
원하는 코스(성판악/관음사)와 날짜 인원을 체크하고 예약하기를 누른다.
탐방로를 선택(성판악/관음사)하고 탐방날짜, 탐방 시작 시간, 탐방인원을 선택한다.
한라산 탐방 예약할 때 주의사항이 있는데 예약 후 취소없이 탐방하지 않으면 페널티 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니 혹시라도 못가게 된다면 반드시 취소를 하는 것이 좋다.
예약 정보를 다 입력하고 넘어가면 예약(대기) 상세정보 창이 뜨는데 예약이 완전히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탐방객의 정보를 다 입력해야 예약완료상태가 된다. (본인 포함 가는 사람들 모두 다)
예약완료하기 버튼을 누르면 예약이 완료되고 문자로 QR코드가 전송된다. 이 QR코드는 나중에 한라산 등산 시작 전에 찍고 올라가게 된다.
한라산 등반 코스와 소요시간?
한라산 등반 코스와 소요시간은 다음과 같다.
한라산 등산 코스는 총 5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부인 백록담 등반은 성판악 ~ 관음사 코스로만 등반이 가능하며 어리목, 영실, 돈내코 코스는 기존처럼 예약없이 탐방이 가능하다.
한라산 인증서 발급받는 방법?
아래버튼을 누르면 등정인증을 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예약번호와 인증사진을 올리고 신청한다. 한라산 등정 인증서 신청 시, 인증사진의 GPS정보를 이용하고 있으니 반드시 휴대전화 GPS 설정을 하고 정상 반경 1km 이내에서 촬영한 사진을 첨부하여야 한다. 그리고 신청 결과도 제대로 나왔는지 꼭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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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는 JEJU IoT 앱을 설치하여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신청을 완료하였다면 하산하여 탐방로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인증서를 출력한다.
한라산 성판악 / 관음사 주차장과 버스로 가는 방법?
한라산 성판악 코스는 주차장 대수가 151대로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다.
대중교통으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제주시에서 성판악 주차장을 갈 때에는 181번 버스와 281번 버스를 타고 성판악 정류장에 하차를 하면 된다.
서귀포시에서 성판악 주차장을 갈 때에는 182번 버스와 281번 버스를 타고 성판악 정류장에 하차를 하면 된다.
한라산 관음사 주차장도 주차장 대수가 넉넉한 편은 아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다.
제주시에서 관음사 탐방로 입구로 갈 때에는 181번 버스를 타고 산천단 한국폴리텍대학 정류장에서 475번 버스를 타고 관음사 탐방로 입구 정류장에 하차를 하면 된다.
서귀포시에서 관음사 탐방로 입구로 갈 때에는 182번 버스를 타고 산천단 한국폴리텍대학 정류장에서 475번 버스를 타고 관음사 탐방로 입구 정류장에 하차를 하면 된다.
버스 운행 시간과 실시간 버스 위치를 알고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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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한라산 예약하는 방법과 코스 등에 대하여 알아봤다.
겨울에도 겨울산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많이들 등산한다. 다들 안전 산행 하였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