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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예약접수 입장료 알아보기
남쪽의 청와대라는 이름을 가진 청남대는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으로 이용되었던 별장이다. 1983년부터 2003년까지 사용되었으나, 2003년에 민간 개방 선언과 함께 소유권을 충청북도에 이관하면서 대통령 별장으로서의 기능은 사라졌다. 현재는 관광지로 사용되고 있다. 대청댐을 끼고 있기 때문에 제법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본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음악분수, 수영장, 대통령길 등 많은 시설이 있다. 각 시설물에는 대통령이 실제 이용하던 사진을 전시해 놓았다. 본관을 제외하고 모든 곳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지만, 통제구역이 제법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 광고 촬영지이기도 하다.(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살인자o난감, 영화 서울의 봄 등이 있다.) 조경도 예쁘고 관리도 ..
2024. 4. 26. 16:13